티스토리 블로그 워터마크 쉽게 넣는방법

이걸 이제야 알았다.

내 사진 누가 퍼가도 뭔 상관있을까?라는 생각에 여태껏 워터마크를 넣지 않았는데 왠지 사진에 뭔가 허전한 느낌이 있어서 찾아봤다.

찾아보니까 있더라... 아주 간단하지만 아주 허접해보이는? 그런 워터마크.

워터마크가 무엇이냐 물어보신다면, 블로그에서 사진 하단에 주소 또는 닉네임이 텍스트나 사진의 형태로 박혀있는 걸 볼 수 있다. 이게 워터마크다. 사진에 고유의 텍스트나 마크를 넣어서 누가 최초로 만들었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이거다 이거!

우선 티스토리 블로그에 원하는 그림을 삽입해 준다.

그림을 삽입하거나 삽입된 그림을 클릭하면 위쪽에 뜨는 팝업에 마법지팡이를 눌러준다.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창이 뜨게 되는데 여기서 서명을 눌러주면 된다.

이 편집창에서 사진의 크기변환, 자르기, 모자이크 등 간단한 사진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다.

서명에 텍스트를 누르게 되면 글자로써 워터마크를 삽입할 수 있다.

아래 텍스트나 글자의 투명도 등을 조정 할 수 있다.

본인이 포토샵이나 그림판등 다양한 툴로 이미지를 만들어 놓았다면 이미지를 클릭하여 삽입할 수 있다.

사진이 여러장이라면 아래의 여러 장 적용을 누르고 전체 선택 후 적용을 눌러주면 아주 손쉽게 모든 사진에 워터마크를 삽입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아주 쉽게 워터마크를 삽입할 수 있다.

오늘 처음 알았는데 진작 좀 만져보고 찾아보고 할 걸 그랬다.

이 글이 블로그 워터마크 삽입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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