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썼다.3 [점프 데스크톱] 아이패드로 노트북 원격제어? 아주 오래전 아이패드를 사기도 전 머나먼 과거, 웹서핑을 하다가 점프 데스크톱이라는 어플이 할인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게 무엇인고 하니 아이폰, 아이패드 등으로 다른 PC 또는 맥에 원격으로 붙을 수 있게 해주는 어플이라고 하더라. 그 당시에는 구글 Chrome 원격 데스크톱이 출시를 안 했었나? 아마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오 이거 정말 좋은데? 하고 바로 다운로드 받았었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 가장 유명한 원격 접속 프로그램은 아마 팀뷰어? 였던 것 같다. 이따금씩 PC 사용을 해야 할 때 요긴하게 사용될 것 같아서 다운받았었는데, 한 번도 제대로 써먹은 적 없이 구매 후 몇 년 만에 어플 리뷰로 처음 사용해봤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구매 및 다운로드 가능하다. 평점은 생각보다 별로인 .. 2022. 12. 18. [나이키 런 클럽] 나이키와 함께라면 Just do it! 일전의 런데이 어플 리뷰처럼 요즘 조금씩이라도 달리기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 그냥 달리기만 하면 재미없으니 이것저것 달리기에 도움을 주는 어플을 이용해 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나이키 런 클럽이다. Nike Run Club인데 줄여서 NRC라고 표현하는 듯하다. 명실상부 세계 최대, 최고의 스포츠 기업인 만큼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듯하다. 나이키 런 클럽,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등 피트니스 어플 등에도 깊숙이 그리고 자연스럽게 침투하는 것으로 보이니 역시 브랜드 파워와 인지도가 높으면 시대의 변화와 사업의 확장에 있어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나 보다. 아이폰은 앱스토어,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애플 워치 어플도 지원을 하는데 다른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워.. 2021. 10. 10. [런데이] 내 스마트폰 속 작은 러닝 코치 런데이! 제목을 거창하게 지어봤는데, 내용을 내실 있게 적어볼라니 앞이 막막하다. 하지만 정신을 집중해서 한번 런데이 어플 리뷰를 적어본다. 평생 동안 나는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인 줄 알고 있었다. 아무리 먹고 움직이지 않아도 늘 몸무게는 50kg 후반에서 60kg 초반이었다. 하지만 나이가 하나 둘 먹어가다 보니 서서히 몸무게가 늘어나기 시작하고 결정적으로 군대를 전역하니 순식간에 불어난 몸무게는 쉽사리 빠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해보기로 마음먹었지만 워낙 게으른 성격이라 쉽사리 시작할 수 없었다. 그러다 보니 차일피일 시간은 흐르고 몸무게는 불어나는 와중에 친구의 소개로 '런데이' 어플을 알게 되었다. 그 뒤로 신나게 달리고 있다. 이 어플의 장점이 무엇이냐 하면, 바로 옆에서 쉴 새 없이.. 2021.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