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프케이스 2way1 요시다포터 탱커 브리프케이스 구매기 태어나서 가방이라곤 모르고 너털너털 다니던 나였는데, 군대에 다녀오고 나서부터 가방의 유용함과 편리함을 몸소 깨우쳤다. 주머니가 볼록하지 않아도 되고 다양한 물건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게 되니 점점 더 큰 가방이 가지고 싶어 지더라. 처음엔 작은 크로스백(일본 여행 간다고 구매한 팩 세이프 시티 세이프 cs75 이것도 나중에 포스팅해야겠다.)을 달고 다녔는데 점점 짐이 많아지더니 나중에는 아이패드, 맥북까지 들고 다니고 싶어 지더라.(숨길수 없는 보부상의 기운) 그래서 이런저런 가방 종류와 브랜드를 알아봤는데, 백팩은 짐이 많아도 무거움은 덜하지만 버스나 지하철에서 너무 불편하니 자연스럽게 크로스백 쪽으로 눈이 돌아갔다. 손으로도 들고 다니기 편하거니 이런저런 이유를 대다 보니 자연스럽게 토트백이나.. 2022. 12. 16. 이전 1 다음